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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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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인애
작성일 10-03-30 11:24 | 조회 7,078 | 댓글 0

본문

봄에 관련된 동화>
 

삐약이는 흉내쟁이 

                                          사토 와키코 글/ 사계절 출판사

1. 삐약이가 집 밖으로 나가며 엄마 닭에게 인사를 합니다.

  삐약이: “엄마, 엄마, 놀러 갔다 올게요, 삐약”




2. 삐약이는 길에서 찍찍이를 만났습니다. 

삐약이 : “ 삐약 삐약, 찍찍아, 우리 목소리 바뀌 볼래 ? ”

찍찍이 : “그것 참 재밌겠다! 삐약 삐약!”

삐약이 : "찍찍 찍찍!"

삐약이와 찍찍이는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3. 삐약이는 돼지를 만났습니다.

삐약이 : “ 찍찍 꿀꿀아, 우리 목소리 바뀌 볼래? ”

돼지 : “그것 참 재밌겠다! 찍찍!”

삐약이 : "꿀꿀 꿀꿀!"

삐약이와 돼지와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4. 삐약이는 개구리를 만났습니다.

삐약이 : “ 꿀 꿀! 개골아 개골아, 우리 목소리 바뀌 볼래? ”

개구리 : “그것 참 재밌겠다! 꿀꿀!”

삐약이 : "개골 개골!"

삐약이와 개구리와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5. 삐약이는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삐약이 : “ 개골 개골! 멍멍아 멍멍아, 우리 목소리 바뀌 볼래? ”

강아지 : “그것 참 재밌겠다! 개골 개골!”

삐약이 : "멍멍멍!"

삐약이와 강아지와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6. 삐약이는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고양이 : “야-옹 !  잡아먹을 테다.”

삐약이 : “으 앙 멍 멍! ”

고양이 : “야-옹! 병아리가 아니었나 봐!”

삐약이 목소리가 어느 새 바뀌었네요.

삐약이 : “야옹 야옹"




7. 삐약이는 거북이를 만났습니다.

삐약이 : “ 야옹야옹! 거북아, 우리 목소리 바뀌 볼래? ”

거북이 : “그것 참 재밌겠다! 야옹 야옹!”

삐약이 : "음 ~~ "

삐약이와 거북이는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8. 삐약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삐약이 : “음!”

엄마닭 : “어머나! 도대체 얘한테 무슨 일이 있었지?”

 


나비가 된 배추벌레




커다란 배추밭이 있었습니다.

커다란 배추밭에는 커다란 배추가 있었습니다.

커다란 배추 속에는 작은 배추벌레가 살고 있었습니다.

배추벌레는 빨리 커다란 배추벌레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배추벌레는 열심히 배추를 먹었습니다.

월요일에 배추벌레는 작은 배추잎을 한 장 먹었습니다.

화요일에 배추벌레는 작은 배추잎을 두 장 먹었습니다.

수요일에 배추벌레는 커다란 배추잎을 한 장 먹었습니다.

목요일에 배추벌레는 커다란 배추잎을 두 장 먹었습니다.

금요일에 배추벌레는 배추 한 통을 다 먹었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에는 한 잎도 먹지 않았습니다.

‘너무 먹었나봐. 몸이 이상해.’

그러더니 얼마 후 배추벌레는 번데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 후......

배추벌레는 크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나비가 되었습니다



 

 

<여름에 관한동화>

꿀꿀이의 아이스크림가게

아주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

꿀꿀이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렸습니다.

꿀꿀이 : 아이스크림 사세요! 아이스크림 사세요!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있습니다.

꿀꿀이가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렸다는 소식을 듣고, 맨 먼저 곰돌이가 찾아왔습니다.

꿀꿀이 : 안녕하세요? 무엇을 드릴까요?

곰돌이 : 안녕하세요? 수박 맛 아이스크림 주세요.

수박 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곰돌이는 말했습니다.

곰돌이 : 야! 시원하고 맛있다.

곰돌이는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꿀꿀이 : 시원하고 맛있다고? 그럼 나도 한 개 먹어야지.

곰돌이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본 꿀꿀이는 자기 도 수박 맛 아이스크림을 한 개 먹었습니다.

두 번째 손님으로 야옹이가 왔습니다.

꿀꿀이 :안녕하세요? 무엇을 드릴까요?

야옹이 : 안녕하세요? 참외 맛 아이스크림 주세요.

참외 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야옹이는 말했습니다

야옹이 : 야! 시원하고 맛있다.

야옹이는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꿀꿀이 : 시원하고 맛있다고?

그럼 나도 한 개 먹어야지.

야옹이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본 꿀꿀이는 자기도 참외 맛 아이스크림을 한 개 먹었습니다.

꿀꿀이가 다 먹고 나자. 이번에는 세 번째 손님인 토순이가 왔습니다.

꿀꿀이 : 안녕하세요? 무엇을 드릴까요?

토순이 : 안녕하세요? 딸기 맛 아이스크림 주세요.

딸기 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토순이는 말했습니다.

토순이 : 야! 시원하고 맛있다.

토순이는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꿀꿀이: 시원하고 맛있다고? 그럼 나도 한 개 먹어야지.

토순이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본 꿀꿀이는 자기도 딸기 맛 아이스크림을 한 개 먹었습니다.

꿀꿀이가 딸기 맛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나자.

이번에는 네 번째로 숲 속 나라 의사 선생님인 코끼리아저씨가 오셨습니다.

꿀꿀이 : 안녕하세요? 무엇을 드릴까요?

코끼리 : 안녕하세요? 초코릿 맛 아이스크림 주세요.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코끼리의사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코끼리 : 야! 시원하고 맛있다.

코끼리의사 선생님은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꿀꿀이 : 시원하고 맛있다고? 그럼 나도 한 개 먹어야지.

꿀꿀이는 자기도 초콜릿맛 아이스크림 한 개를 정신 없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꿀꿀이는 얼굴을 찡그렸습니다. 꿀꿀이는 배가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꿀꿀이 : 꿀꿀이는 커다랗게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코끼리의사 선생님께서 달려오셨습니다.

코끼리 : 어디가 아프지?

코끼리의사 선생님께서 청진기로 진찰하시더니 말씀하셨습니다.

코끼리 : 이런,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났군. 아이스크림을 조금만 먹어야 해요.

코끼리의사 선생님께서 꿀꿀이의 아픈배를 다 낫게 고쳐 주셨습니다.

꿀꿀이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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